2026.02.11 (수)

  • 흐림동두천 0.1℃
  • 맑음강릉 2.8℃
  • 서울 1.9℃
  • 박무대전 2.1℃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3.3℃
  • 박무광주 2.6℃
  • 구름많음부산 4.3℃
  • 구름많음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7.3℃
  • 흐림강화 -0.6℃
  • 흐림보은 1.7℃
  • 흐림금산 1.2℃
  • 맑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김혜수 벨로드롬 휘어잡는 女승부사

여중부 2km 단체추발·200m 경기 등 4관왕
의정부중 주믿음·구본광 나란히 3관왕 등극

■ 인천광역시장배 국제사이클대회

‘한국 여자 사이클 유망주’ 김혜수(연천중)가 제14회 인천광역시장배 국제사이클대회에서 4관왕에 등극했다.

김혜수는 27일 인천 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중등부 200m 기록경기에서 12초427의 대회신기록(종전 12초783)으로 김민정(광주체중·13초186)과 박다인(인천 계산여중·13초261)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혜수는 대회 첫 날 여중부 2㎞ 단체추발에서 연천중이 우승을 차지하며 첫 금메달을 획득하고 전날 1㎞ 개인추발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혜수는 이어 열린 여중부 단체스프린트 1~2위 결정전에서 최윤아, 박다영, 임현진, 김수빈과 팀을 이뤄 연천중이 1분17초706으로 제주동중(1분19초457)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4관왕에 올랐다.

최윤아, 박다영, 임현진, 김수빈은 2㎞ 단체추발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또 남중부 단체스트린트 1~2위 결정전에서는 주믿음, 구본광, 문현우, 이성우, 유재형, 김어진이 팀을 이룬 의정부중이 1분09초369로 서울 송파중(1분14초098)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주믿음은 2㎞ 개인추발과 3㎞ 단체추발, 구본광은 3㎞ 스크래치와 3㎞ 단체추발 우승에 이어 나란히 3관왕이 됐고 문현우, 이성우는 3㎞ 단체추발 1위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중부 200m 기록경기에서는 이번 대회 500m 독주경기에서 부별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우승한 오민재(부천 중흥중)가 11초291의 대회신기록(종전 11초428)으로 주믿음(11초455)과 구본광(11초482·이상 의정부중)을 따돌리고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고부 스프린트 1~2위 전에서는 정재희(인천체고)가 강성욱(전북 전라고)에게 1, 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고 여일반 3㎞ 개인추발 1~2위 전에서는 오현지(인천시청)가 3분51초383으로 문혜선(국민체육진흥공단·3분51초057)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고부 3㎞ 개인추발 정우호(가평고·3분40초286)와 남중부 단체스프린트 인천 계산중(1분10초441)도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