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장애학생들의 스포츠 잔치인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3년 만에 종합우승을 노리는 경기도가 사전대회로 열린 수영에서 종목 1위를 차지했다.
도는 31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사전대회로 열린 수영에서 금 17개, 은 10개, 동메달 13개 등 총 4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34개의 메달을 딴 대전시(금 9·은 14·동 11)와 19개를 획득한 서울시(금 8·은 5·동 6)를 제치고 종목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전국장애인학생체전 개최지인 인천시는 금 9개, 은 3개, 동메달 2개로 금메달 수에서는 서울시를 앞섰지만 총 메달수에서 14개로 서울에 뒤져 종목 4위에 머물렀다.
도는 전체 메달에서도 금 17개, 은 10개, 동메달 13개로 대전시(금 10·은 14·동 11)와 인천시(금 9·은 3·동 2)를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도는 이날 끝난 수영에서만 4관왕 2명, 3관왕 2명, 2관왕 3명 등 모두 7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이날 수영 여자고등부 배영 50m S14에서는 변경효(광주중앙고)가 45초27로 같은 학교 김혜연(49초58)과 윤진실(광주광역시·52초45)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여자 혼계영 200m S14에서도 조수진(안양 안일초), 김혜연, 김경민(파주 자운학교)과 팀을 이뤄 3분19초79로 전북선발(4분27초17)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변경효는 앞서 열린 여고부 자유형 50m S14(38초61)와 여자 계영 200m S14(2분55초21)로 우승한 데 이어 이날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4관왕에 등극했다.
또 수영 여초부 S14 조수진은 배영 50m(52초72)와 접영 50m(55초57), 계영 200m, 혼계영 200m에서 정상에 올라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고부 S14 김혜연은 자유형 100m(1분35초45), 계영 200m, 혼계영 200m에서 우승해 3관왕에 등극했으며 남고부 S14 윤동욱(광주 광남고)도 자유형 50m(27초88), 배영 50m(34초83), 접영 50m(30초91)에서 정상에 올라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수영 남중부 S14 오현준(수원 중앙기독중)은 자유형 100m(1분00초48)와 200m(2분10초52), 여중부 S14 김경민은 접영 50m(57초46)와 혼계영 200m, 남고부 S14 구성철(안양 부흥고)은 평영 50m(38초92)와 100m(1분25초69)에서 우승하며 나란히 2관왕이 됐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