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9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대회에서 종합 선두로 나섰다.
도는 1일 오산, 고양, 수원, 안성, 평택 등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사전대회 첫 날 금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천632점을 얻어 제주도(은 2, 1천117점)와 충남(은 1·동 2, 956점)을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시는 메달 획득 없이 종합점수 397점으로 8위에 올라 있다.
도는 이날 경기대 체육대학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품새 개인전 DB(청각)에서 최상규(포천시)가 오원종(제주시)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혼성 품새 단체전 DB에서도 김민재(부천시)와 팀을 이뤄 제주선발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했다.
평택과 안성, 오산, 화성 등에서 열린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도 도는 금 24개, 은 24개, 동메달 23개로 서울시(금 18·은 13·동 13)와 대구시(금 14·은 10·동 11)를 제치고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인천시는 금 12개, 은 7개, 동메달 5개로 5위를 차지했다.
도는 특히 이날 끝난 e스포츠에서 금 4개, 은 9개, 동메달 6개로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 총 15개의 메달을 얻은 대구시(금 6·은 2·동 7)와 11개의 메달을 딴 전남(금 2·은 6·동 3)을 꺾고 종목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e스포츠 고등부 혼성 슬러거 개인전 OPEN(지적)에서 장윤재(안성고)가 우승을 차지했고 초등부 혼성 카트라이더 단체전 OPEN(지적) 나성민, 이상원(이상 평택 동방학교), 최해민(광주 인덕학교)과 초등부 혼성 닌텐도 WiiSports-테니스 개인전 OPEN(지적) 김성인(동방학교), 고등부 혼성 슬러거 개인전 OPEN(청각) 김지호(평택 에바다학교)도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또 육상 트랙 남고부 200m T20(지적)에서 이진호(수원정보과학고)가 26초27로 임기훈(양평고·26초55)과 정창윤(경북·26초63)을 꺾고 1위에 올랐고 남중부 200m T20에서는 김재범(남양주 경은학교)이 27초49로 김둔균(경남·27초94)과 엄노아(부산·28초31)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중부 200m T38(뇌병변) 정소화(광주 초월중)도 46초48로 임예린(인천·53초28)을 따돌리고 1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