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수)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0.9℃
  • 구름많음광주 -1.9℃
  • 맑음부산 0.6℃
  • 흐림고창 -4.1℃
  • 제주 1.1℃
  • 맑음강화 -6.9℃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1℃
  • 흐림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1.3℃
  • -거제 0.9℃
기상청 제공

45억 아시아인 ‘평화의 불꽃’ 타오른다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16일간 열전 돌입
한국, 금메달 90개 5회연속 종합 2위 목표

 

 



‘평화의 물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19일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관련기사 14면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이 모두 출전했으며 선수 및 임원 1만5천여명이 함께한다.

수영, 육상, 야구와 축구 등 36개 종목에 총 43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9회 연속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는 중국에 이어 금메달 90개 이상을 목표로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다짐하고 있다.

개회식은 오후 6시부터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임권택 총감독과 장진 총연출이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연출한 개막식은 ‘맞이행사’를 시작으로 총 4부로 구성됐다.

개회식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고은 시인과 소프라노 조수미, 배우 장동건, 김수현, 국악인 안숙선, 뮤지컬 배우 옥주현 등이 참여했으며, 가수 싸이와 JYJ 등 한류가수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또 2부 공연에서는 오래전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던 하나의 아시아가 시간이 지나며 흩어져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 과정이 영상과 군무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모습으로 표현된다.

선수단 입장은 오후 8시25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어 표기에 따라 국가명 가나다순으로 배정된 입장 순서는 네팔과 동티모르, 라오스 순이다.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명으로 30번째로 들어오고 일본은 29번째, 중국은 31번째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맨 마지막으로 경기장에 들어선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 행사는 선수와 심판 대표 선서가 끝난 뒤인 9시 30분 쯤으로 예정된 가운데 현재 철저한 보안 유지로 점화 방식, 최종 점화자 등은 아직 공개돼지 않고 있다.

개회식 다음날인 20일부터는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시작된다. 모두 18개의 금메달이 걸린 이날 우리나라는 절반인 9개를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김장미(우리은행), 오민경(IBK기업은행), 정지혜(부산시청)가 금메달 사냥에 나서며 사격 남자 50m 권총 단체전과 개인전(진종오)도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사격은 단체전과 개인전 결승이 이날 함께 열려 첫날부터 2관왕 탄생 가능성도 열려있다.

이밖에 펜싱 남자 에페 정진선과 여자 사브르 김지연 등이 금메달 기대주로 꼽히며, 유도와 사이클, 승마도 대회 첫날 금메달이 기대되는 종목이다./특별취재반

■ 본보 인천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 단장= 정민수 문화체육부장

▲ 취재= 김상섭 부국장, 신재호 부국장, 이범수 부장, 박창우 부장, 이정규 부장, 김용대 차장, 김종국 차장, 조현경 기자, 하강지 기자, 손미진 기자, 유정희 기자, 정해랑 기자(이상 인천본사), 고중오 국장(고양담당), 박광만 국장(하남담당), 김용권 부국장(부천담당), 최순철 부국장(화성담당), 김준호 부장(안산담당), 최영재 부장, 양규원 차장, 정재훈 기자, 이상훈 기자(이상 사회부), 이동훈 기자(안양담당), 박국원 기자(문화체육부)

▲ 사진= 노경신 사진부장, 오승현 기자, 이재명 기자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