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수)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0.9℃
  • 구름많음광주 -1.9℃
  • 맑음부산 0.6℃
  • 흐림고창 -4.1℃
  • 제주 1.1℃
  • 맑음강화 -6.9℃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1℃
  • 흐림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1.3℃
  • -거제 0.9℃
기상청 제공

AG성화 점화자 누가 될까

한류스타 배우 이영애 거론

철저한 보안으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의 성화 점화자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서 배우 이영애가 점화자로 거론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18일 배포한 개회식 해설자료에 따르면 성화점화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는 인물로 중국에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통해 아시아의 화합에 이바지했다는 설명이 포함됐다.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과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중국·일본 등 동아시아는 물론, 이란과 터키 등 서아시아까지 이름을 알린 대표적인 한류스타다.

특히 ‘대장금’은 한류의 불모지였던 이란에서 80%가 넘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고, 요르단과 인도 등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됐다.

또 이영애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한 ‘이영애 소학교’가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인근 춘안(淳安)현에 설립됐으며, 최근에는 대만 여자아기의 수술비와 입원비 등을 위해 약 10만 달러(한화 약 1억100만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인천아시안조직위원회는 성화 점화자로 이영애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역대 아시안게임의 점화자들이 대부분 개최지역 출신의 메달리스트였고, 스포츠와 관계없는 배우가 성화점화자로 나선 사례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앞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과 문대성, 장창선, 백옥자, 정은순 등 인천 출신 스포츠 스타들이 성화점화자로 물망에 오른 바 있다.

/특별취재단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