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인천 소속 선수들이 인천 아시안게임 초반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이 종합 1위를 달리는데 기여했다.
경인지역 소속 선수들은 21일 인천시와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까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 6개, 은 4개, 동메달 6개 등 모두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이 금 12개, 은 10개, 동메달 9개로 중국(금 12·은 9·동 11)을 제치고 종합 선두를 질주하는 데 앞장섰다.
한국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경인지역 소속 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에서 나왔다.
수원시청 이하성은 우슈 남자 장권에서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만점인 5.00점과 2.00점을 받았고, 연기력에서도 2.71을 높은 점수를 받는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9.71점을 얻어 자루이(마카오·9.69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황영식(오산세마대승마장)과 김균섭(인천체육회)이 김동선(갤러리아승마단), 정유연(청담고)과 팀을 이뤄 71.73점으로 일본(69.842점)과 대만(67.386점)을 크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펜싱 여자 사브르 이라진(인천 중구청)과 남자 에뻬 정진선(화성시청)도 김지연(익산시청)과 박경두(전남 해남군청)을 각각 15-11, 15-9로 제압하고 정상에 동행했다.
21일에도 경인지역 소속 선수들의 금메달 행진은 계속됐다.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경기도 소속 이대명(KB국민은행)이 진종오(KT), 김청용(충북 청주흥덕고)과 팀을 이뤄 1천744점을 합작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여자 63㎏급에서는 정다운(양주시청)이 중국의 양쥔샤(중국)를 한팔 업어치기 유효승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등극했다.
/특별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