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선수들로 구성된 韓
예선전 입장권부터 매진 기록
군 면제 혜택… 우승의지 강해
사회인야구 선수 모인 日
자국 내 프로야구에만 관심 쏠려
주관방송사도 생중계 편성 안해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지난 19일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 간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국내 최대 인기 스포츠인 야구에 대한 국내 팬과 일본 팬의 관심이 크게 차이를 보이고 있다.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 야구 대표팀은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14명이 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우승에 대환 의지가 강하다.
선수들의 의지만큼 국민적 관심도 높다.
한국 대표팀의 야구경기는 예선전부터 일찌감치 입장권이 매진돼 야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증했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꼴찌 경쟁도 야구 팬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에도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중단하고 아시안게임에 집중할 만큼 국내 팬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반면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일본은 아시안게임 야구종목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일본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실업야구 개념인 사회인야구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다. 이는 프로야구 선수들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본 내 아시안게임 주관방송사인 TBS는 이번 중계 프로그램을 구성하면서 핵심 8개 종목에서 야구를 제외시켰다.
TBS는 아시안게임 일본 선수단의 핵심 중계 8종목으로 수영, 육상, 체조, 축구, 유도, 레슬링, 탁구, 배구를 선정했다.
야구는 생중계조차 편성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TBS 뿐만 아니라 일본 내 다른 언론들도 아시안게임 야구에 관해선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고 관심도 없다.
일본은 프로야구와 더불어 대학·고교야구에 관련된 컨텐츠의 인기가 폭발적이지만 사회인 야구에 대한 관심도는 현저히 떨어진다.
일본 프로야구를 담당하는 기자들에게 아시안게임에 취재에 대해 물어보면 아마추어 취재를 담당하는 기자들이 할 일이라며 분리된 영역임을 강조했다.
또 일본 내 프로야구가 한창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상태라서 오로지 관심은 프로야구에 쏠려있다.
/특별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