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역까지 미룬 육군 장병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육군 제17보병 사단 화생방지원대 소대장 장용 중위(28·학사 56기)와 북진연대 김근섭 병장(23)이다.
각각 화생방 신속대응팀 소대장과 경기장 현장안전 통제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오는 30일 전역이 예정돼 있다.
그러나 장 중위와 김 병장은 인천 아시안게임 경비작전 지원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전역을 자진 연기하고, 경기가 모두 끝나는 10월 4일 전역할 예정이다.
장용 중위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 어느 때보다 화생방 등 테러 대비가 중요해 전역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문학경기장 현장안전통제요원인 김근섭 병장도 “국가적 행사에서 끝까지 임무를 완수해 군인이자 국민으로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17사단은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 2천200여명의 병력이 투입돼 보이지 않는 곳에서 24시간 철통경비작전을 펼치고 있다./특별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