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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은 ‘효자 증명’

마스터즈 女 이나영 4관왕·男 박종우 3관왕
金7·銀1·銅6… AG 4회 연속 종목 우승 쾌거

한국 볼링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일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끝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볼링에서 금 7개, 은 1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일본(금 2·은 1)과 싱가포르(금 1·은 2·동 1)를 제치고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4회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남자 5인조 전과 개인종합, 여자 2인조 전, 3인조 전,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일찌감치 종목 우승을 확정한 한국은 이날 열린 여자 마스터즈 챔피언 결정전에서 이나영(대전시청)이 2게임 합계 477점으로 대만의 왕야팅(437점)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앞서 2인조와 3인조, 개인종합 우승에 이어 4관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황선옥(류서연으로 개명)이 한국 선수로는 24년 만에 아시안게임 4관왕에 오른 데 이어 볼링에서 2회 연속 4관왕이 배출됐다.

한국 여자 볼링은 또 2006년 도하 최진아, 2010년 광저우 황선옥에 이어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여자 마스터즈 금메달을 가져갔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인 ‘맏언니’ 손연희(용인시청)는 동메달결정전에서 왕야팅(대만)에게 져 3위에 입상했다.

한국은 이어 열린 남자 마스터즈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남대 대표팀 막내 박종우(전남 광양시청)가 합계 407점으로 우슈훙(홍콩·401점)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난달 30일 남자 5인조와 개인종합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남자 마스터즈에서도 2006년 도하 조남이, 2010년 광저우 대회 최복음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가져왔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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