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민선 6기에 처음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 안 시장은 자신의 시정철학인 ‘시민과의 소통’을 구현하고자 직접 주민자치센터 강좌에 참여해 수강생들과 흥겨운 사물놀이를 즐겼다.
특히 이날 안병용 시장은 수강생들과 함께 꽹과리, 북, 장구 등으로 우리가락을 멋지게 연주해 어깨가 들썩이는 사물놀이 한판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그는 수강 후 사물놀이 강좌 수강생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고, 수강생들이 건의한 의견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듣고 답변했다.
안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신뢰를 넓혀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