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4일 오후 안양시 사랑나눔연대 사무실에서 권영대 경기지역본부장과 서국현 사랑나눔연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집수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집수리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는 사랑나눔연대에 전달돼 내년 3월부터 매월 1회씩 진행되는 독거노인 집수리에 사용할 예정이며, 한 가구당 100만원으로 총 5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권영대 본부장은 “캠코가 전하는 작은 정성이 어렵고 힘든 독거 노인들이 따듯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