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최근 상황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시범사업인 김포시 아동청소년 비만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외순 교육장, 강재헌 인제대 서울백병원 사업단장 및 이기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보건소장, 정보통신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이 비만예방사업은 3년간 정부출연금 총 37억원을 지원받아 미래창조과학부와 경기도, 김포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아동청소년비만예방사업단과 공동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개발과 다양한 정보통신기술력을 바탕으로 IT기반의 통합 플랫폼 구축하여 김포시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