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토)

  • 맑음동두천 -11.8℃
  • 흐림강릉 -3.4℃
  • 맑음서울 -9.5℃
  • 흐림대전 -6.3℃
  • 흐림대구 -1.6℃
  • 구름많음울산 -1.1℃
  • 흐림광주 -3.8℃
  • 흐림부산 1.8℃
  • 흐림고창 -5.0℃
  • 흐림제주 2.2℃
  • 맑음강화 -10.6℃
  • 흐림보은 -6.6℃
  • 흐림금산 -6.1℃
  • 흐림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1.6℃
  • 구름많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캐나다에 대패

동계 유니버시아드 출전…1-11로 무너져

제27회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디펜딩 챔피언’ 캐나다에 대패했다.

김희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 오전 스페인 그라나다의 스포츠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캐나다의 파상 공세에 무더기 실점하며 1-11로 크게 졌다.

한국은 경기 시작 12분 54초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1피리어드 종료 24초 전 한건희(고려대)의 득점으로 1-1 균형을 맞춘 채 1피리어드를 마쳤다. 1피리어드에만 24개의 슈팅을 막아낸 골리 배장우(고려대)의 선방이 컸다.

그러나 아이스하키 세계 최강 캐나다를 상대로 버티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2피리어드 들어 4골을 허용하며 사실상 승부가 갈렸고, 기세가 오른 캐나다는 3피리어드에 6골을 추가했다.

캐나다 유니버시아드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대학 1부리그(CIS) 웨스트디비전 소속의 8개 대학 선수들로 구성된 지역 선발팀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실제 전력에서는 이번 대회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한국은 5일 오후 9시30분 러시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