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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무역협, 도촌고아원에 애심 전달

차세대위원회 임직원들
쌀 등 5000원 상당 물품 지원

 

지난 14일 연변무역협회 차세대위원회의 임직원들은 입쌀 500킬로그람, 과일, 음료, 김치 등 5000원에 해당되는 물품들을 룡정시 지신진 광신촌에 위치해있는 도촌자애원에 기증한뒤 도촌자애원 리희영원장, 그리고 장애어린이들과 한자리에 앉아 도촌자애원이 걸어온 날과 현재 상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촌자애원은 고아와 장애어린이들을 위주로 거둬주는데 그동안 75명의 아이를 수용했으며 이미 50명이 사회에 진출했다. 이중 60%는 자체적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고있고 나머지 40%는 민정부문에서 맡고있다. 지금 도촌자애원에 입주하고있는 25명의 어린이는 대부분 지력장애로 정상적교육을 받지 못하는 형편이기에 도촌자애원에서는 이들에게 주로 글과 일을 배워주고 위생, 인문관계를 배워주고있다. 특수원인으로 아직 국가지원을 받지 못하고있는 이 원에서는 임대한 1헥타르의 밭에 감자, 무우, 가지 등 남새를 심고 최저생활보장금과 사회 각계의 관심과 성원으로 운영을 견지하고있다.

리희영원장은 차세대 젊은이들이 휴식일도 마다하지 않고 고아원을 찾아 물심량면으로 도움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면서 벌써부터 설의 분위기를 느끼고있다고 표했다.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박호남고문은 2011년에 연변무역협회에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러 처음으로 도촌자애원을 찾게 되면서 그뒤 과학기술대학 동문회, 학생들도 자주 이곳에 와 봉사를 펼쳤다고 소개했다.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정창훈위원장은 “장애어린이가 많아서인지 도촌자애원의 어린이들이 기타 고아원의 어린이들에 비해 더 마음에 걸린다면서 장애인어린이들도 다른 어린이들과 마찬가지로 꿈과 희망을 갖고 생기발랄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앞으로 능력껏 도와주련다”고 약속했다.

/글·사진 최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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