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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월드컵 이후 시행된 사찰 체험 프로그램인 불교계의 템플스테이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관광부는 올해에 전국 17개 사찰을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하고 17억원 등 오는 2008년까지 5년간 국고 100억원을 지원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상시화하고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사찰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고유 문화의 관광 상품화 일환으로 추진되는 템플스테이 사업 계획은 시설 보완 예산으로 국고가 지원되며 전통사찰 요사채를 숙박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찰 탐방, 불교체험 등의 특화상품이 개발되며 사찰 문화체험 특화상품에는 참선·예불 체험 등이 포함돼 있어 외국인들의 한국 불교 문화 체험 확대와 한국불교 이해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화관광부의 담당자인 정영석 사무관은 5일 "그간 간헐적으로 실시된 템플스테이가 호평을 얻어 이를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한국의 사찰이 일본이나 중국과 상이한 전통 사찰 문화가 보존돼 있어 외국인들에게 전통문화로 소개하기에 적합하다며“해당 사찰 결정이나 프로그램 등에 관해 종단과 현재 협의과정에 있고 2월말까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템플스테이 지원 계획은 지난 12월 19일 문화관광부가 '관광 진흥대책 보고회'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국민관광시대 실현을 위한 관광정책 18대 과제를 선정하고 템플스테이 확대 방안을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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