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동점은 오는 13일부터 19일 까지 7일간 9층 행사장에서 나이키·아디다스 라이벌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경기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동점에서 준비한 최대 규모의 행사로, 이 행사를 통해 스포츠 대표 B/D 나이키, 아디다스에서 저렴하고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 행사에서는 나이키 티셔츠 29,000원(100매 한정), 아디다스 가젤 운동화 30,000원(50족 한정) 등 다양한 한정 상품뿐만 아니라 남/여 의류, 러닝화 등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당일 10/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천원/1만원 증정,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곽티슈 증정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과 함께 특별한 쇼핑찬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나이키·아디다스 구매고객 대상 응모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김종국 미니콘서트, 롯데상품권, 원웨이 식사권 등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또한 동기간 9층 점행사장에서는 탠디, 소다 외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Spring 슈즈 대전도 진행되어 쇼핑의 폭을 더욱 넓혔다.
한편 8층 점행사장에서는 여성 커리어·디자이너 대전이 진행되어 요하넥스, 엠씨, 고세 외 다양한 브랜드의 3/4/7/9 만원 초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관계자는 “중동점에서는 3월 다양하고 메리트 있는 행사를 통해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