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FC와의 ‘슈퍼매치’에서 2층 좌석을 오픈한다.
수원은 “현재까지 판매된 좌석수에 연간회원권 수량을 더하면 일반석(E/N석)의 경우 사실상 매진이 임박한 상태”라며 “팬들의 열기를 감안해 이번 슈퍼매치에 한해 2층 좌석 일부를 오픈하기로 결정하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추가로 오픈된 좌석은 동측(E석) 2층 중앙열 약 4천석이다.
수원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관중의 경기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구장 2층 좌석에 통천을 설치하고 1층 좌석만 운영해 왔다.
이같은 예매 열기는 올 시즌 매 경기 극적인 명승부를 연출하며 ‘수원극장’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수원 선수들의 활약에 수원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home of football’ 캠페인과 릴레이 이벤트 ‘레전드 데이’ 등 다양한 행사가 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경기에 세번째로 진행되는 ‘레전드 데이’ 이벤트에는 슈퍼매치의 살아 있는 전설인 ‘찰리 박’, 박건하 대표팀 코치가 빅버드를 찾을 예정이다.
박 코치는 현역시절 수원 소속으로 슈퍼매치에서만 양팀 최다인 11개의 공격포인트(6골 5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슈퍼매치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다.
/박국원기자 pkw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