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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 신유빈, 2관왕 올랐다

여초부 개인단식 이다경 3-0완파
정다빈과 짝 이뤄 개인복식도 金
전국 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탁구 신동’ 신유빈(군포 화산초)이 제6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신유빈은 14일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초등부 개인단식에서 이다경(경북 포은초)을 세트스코어 3-0(11-4 11-9 11-6)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신유빈은 2회전에서 김자현(대구 봉덕초)을 3-0(11-2 11-3 11-1)로 가볍게 제압한 뒤 3회전에서도 이승미(서울 이문초)를 3-0(12-10 11-7 11-4)으로 따돌렸다.

4회전에서 이연희(서울 미성초)를 상대로 또다시 세트스코어 3-0(11-6 11-2 11-9) 완승을 거둔 신유빈은 김바울(인천 부평동초)과 16강 전에서도 3-0(11-3 11-9 11-5)으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8강에서 위은지(부천 삼정초)를 맞아 3-1(11-6 11-5 10-12 11-3)으로 승리를 거둔 뒤 준결승전에서도 권연희(포은초)를 3-0(11-6 11-7 11-6)으로 제압하는 등 예선부터 결승까지 7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세트만 내주는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유빈은 또 정다빈(화산초)과 짝은 이룬 개인복식 결승에서도 박채원-박이레 조(서울 이문초)를 세트스코어 3-1(7-11 11-5 11-8 11-3)로 역전승을 거두고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초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인천 성리초가 의정부 새말초를 종합전적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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