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및 점검에서 공단의 ‘국제면허증 원스톱 발급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이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들이 해외여행 준비 시 지자체(여권발급)와 공단(국제면허증)을 이중으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안산운전면허시험장도 도내 국제면허 발급지자체와 1:1 협업을 통해 ‘여권·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6명의 외부전문가가 기관장의 정부3.0 추진의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실적, 맞춤형 서비스 추진실적 등에 대해 다각도로 진행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