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일반산업단지에 제조업체 입주가 시작됐다.
강화산단은 5월초 소화기 제조업체인 F社(2천466㎡)가 공장설계를 완료하고 건축허가를 받아 공장건축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강화산단은 5개 기업이 공장설계중이고, 조만간 건축허가를 받게 되면 바로 공장건축에 들어간다.
강화군은 입주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강화산단이 강화군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입주는 이상복 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들이 논스톱 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노력한 결과이다. 논스톱 서비스는 입주관련 서류제출 후 관계부서 검토를 1주일 이내에 허가까지 처리하는 것이다.
강화산단 부지조성 공사는 오는 30일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