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축제는 의정부시 소재 286개 어린이집 재원 아동 3천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어린이들은 다양한 놀이 활동을 체험하며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축제에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의정부모범운전회는 교통정리를, 경민대·서정대의 영유아보육과 재학생들은 행사장 안전도우미로 나서는 등 지역단체의 지원이 이어졌다.
소경숙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요즘 도시 아이들이 실외활동을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넓은 장소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