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 연길시 진학가두 교양사회구역 주민 왕춘영은 교양사회구역에 설립된 애심슈퍼에서 과자며 설탕이며 쌀들을 한가득 고른다.
왕춘영은 모 브랜드 과자를 가리키며 “제가 이 과자를 자주 사는데 다른 슈퍼에서 보통 13원 좌우 하거든요. 하지만 애심슈퍼에서는 5원이더라구요. 류통기한도 아무 문제 없구요. 그냥 똑같은 상품이예요”라며 만면에 희색이 가득하다.
사회구역 주민들을 대상하여 개방한 이 애심슈퍼에는 컵, 우산 등 일상용품이 있는가 하면 다리미, 전기담요 등 소형전자제품도 있고 쌀, 기름, 조미료 등 20여가지의 식료품도 있다. 애심슈퍼는 2년전부터 사회구역 단체구매의 형식으로 존재했지만 그 당시 정해진 판매지점이 없었다. 하여 상품을 밖에 진렬해놓고 팔다나니 날씨의 영향을 받아 개장하지 못할 때가 더 많았다. 4000여호 주민들에게 더욱 착한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올 4월 중순, 이 사회구역에서는 사회구역판공실을 하나 내여 애심슈퍼라는 간판을 내걸고 전격 판매를 시작했다.
사회구역 리춘화서기는 “우리는 령리윤을 목적으로 하기에 공장도매가격으로 주민들한테 판매합니다. 그리고 모든 상품은 정규적인 공장이나 대리상을 통해 구입한 물건이기에 주민들은 시름 놓고 구매해도 됩니다”라고 말한다. 뿐만아니라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이거나 로인들에게는 무료로 물건을 배달해주는 문전송달서비스까지 제공하고있다.
이 사회구역에서는 또 사회구역편민봉사대를 건립하여 주민들로 하여금 집안에서 편민봉사를 향수 받도록 하고있다. 열공급도관수리, 상하수도수리 등 가정봉사를 제공해주는가 하면 시간을 낼 틈이 없는 직장인이거나 신체가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하여 무료로 전화, 전기, 수도 료금을 대신 지불해준다.
사회구역 주민 후문련(70세)은 신체가 불편하다. 하여 각종 료금을 지불할 때면 사회구역 사업일군인 왕영에게 전화를 건다. “왕영이, 전기료금을 지불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왕영이 발 빠르게 움직여 그에게 최상의 사회구역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사회구역에서 먼저 료금을 지불한후 사후에 주민호에 가서 돈을 받는 모식을 취한다.
사회구역 리춘화서기는 “앞으로도 더욱 완벽화된 사회구역봉사체계를 구축하여 구역주민들의 행복지수를 제고하는데 일조할것입니다”라고 표했다.
/글·사진=김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