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는 이자희 영유아학부 교수와 김함겸 방사선과 교수가 제34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는 1990년부터 영유아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유아교사 인재양성을 위한 학업지도와 재학생들의 교육성과 개선 등 인성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다.
또 핸드벨 전공동아리 지도, 해외선교, 음악봉사 활동 등의 지역사회와 연계된 활동을 통해 후학을 위한 교육봉사를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인재양성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1993년부터 전공분야에서 탁월한 학술연구업적과 적극적인 국내외 연구발표 및 학회활동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교무처장 보직 시 학술연구 활동에 필요한 규정 정비와 연구비 지원 정책을 추진해 자유로운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학과학술제 지도,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공동연구, 다수의 국제적 연구 발표 등 다양한 학술 진흥 활동을 하고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