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석윤시인의 “한석윤 동시비” 제막식이 연길시인민공원의 문화명소로 떠오른 동시동네에서 있었다.
시비에는 시인의 동시인 “해님”이 새겨져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주당위 선전부 리호남부부장, 원 주당위 선전부 채영춘부부장,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신문출판국당위 림혜영서기, 연변작가협회 최국철주석을 비롯한 많은 문인들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국조선족소년보사의 “한석윤 동시비 설립 경과보고”에 따르면 한석윤 동시비는 연변작가협회와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 손잡고 추진했고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등 해내외 유지인사들의 후원금(지금까지 도합 16만 7583원 모금)으로 동시동네에 세워지게 됐다.
리호남부부장은 제막식 축사에서 “한석윤시인의 동시비는 우리에게 시사해주는바가 큽니다. 시비는 시인들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터전이고 후배들에게 더 많은 우수한 시를 창작하도록 편달해주는 중요한 메시지 역할을 할것입니다. 시인 한석윤의 동시비는 우리 민족과 문학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고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최국철주석은 “현재 우리들의 문학풍토는 갈수록 척박해지고있는데 이런 풍토에서 문학비 특히 살아있는 시인의 시비를 세운다는것은 문학의 내연과 외연을 넓히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보아집니다. 민족문단의 울타리와 움직일수 있는 폭이 날이 갈수록 작아지는 현실에서 우리 문인들을 위한 일은 우리 문학의 존재가치를 인정하고 아름다운 문학풍경선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시인 한석윤은 사회 각계 유지인사들의 후원금을 모아 선후로 아동문학가 채택룡, 김례삼, 윤동주, 최문섭 선생의 시비를 이곳 동시동네에 세우며 동시동네를 연길시인민공원의 문화명소로 가꿔왔다. /신연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