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Original 안산! 안산 通신사(이하 안산통신사)’가 지역의 역사 유적 보전 방안 논의를 위한 현장답사에 나섰다.
이상숙 연구책임의원을 비롯한 안산통신사 소속 의원들은 지난 8일 지역 역사 전문가들과 함께 상록구 안산동 비석거리와 안산읍성 및 관아지, 원당사터, 안산청문당 등 문화유적지 4곳을 찾아 이들 유적지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유적 관리 개선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유적지를 돌며 유적의 보전과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