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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공무원 집에서 목매 숨져

23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공무원 이모(38·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욕실에 목을 매 숨져 있었고 이를 발견한 아들이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고등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이 있는 이씨는 “미안하다. 잘 살아라”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경찰은 이씨가 전날 누군가와 다퉜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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