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먹거리제공 편의시설이 마련되지 않아 불편을 겼었던 경인아라뱃길 수변 휴식공간에 푸드트럭이 운영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다음달부터 경인아라뱃길에 이동식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을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경인아라뱃길에 푸드트럭 3대를 시범 운영하기로 하고 희망자를 모집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경인아라뱃길본부)에서는 현재 푸드트럭을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오후 2시까지 신청을 받아 푸드트럭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