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 통합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각각 추진준비위원회를 두고 범시민추진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준비위는 24일 모임을 갖고 통합준비위 아래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각각 지역 추진위를 두고 범시민추진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지역별 추진위에는 운영위원회와 위원을 두고 통합을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당초 지난 10일쯤 개최 예정이었다가 1주일 가량 연기됐던 발대식은 메리스 영향 등으로 좀 더 연기하기로 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