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제2고중 양소연
22일 오후, 대학입시성적 발표와 함께 담임 유성자선생님으로부터 성장원에 올랐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양소연은 사실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전 성 1등의 월계관은 대뜸 국내 최고의 명문 북경, 청화 대학의 러브콜로 이어졌는데 이튿날 바로 찾아온 청화대학 학생모집사업일군과 함께 양소연은 벌써 청화대학에 가있었다. 훈춘시제2고중 양소연은 올해 순 시험점수 665점으로 당당하게 우리 성 문과장원에 등극, 청화대학 경제및금융학과를 선택했다.
“선생님들을 믿고 수업시간에 강의에 집중하며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
기본에 충실하고 알뜰히 공부했다는 이야기이다. 학교에서 층차별교수를 하면서 우수한 학생들을 따로 복습시킨 덕에 그는 동학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리면서 함께 진보할수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그의 말처럼 훈춘시제2고중은 전체 합격률을 추구하는 전제에서 우수률도 강조해 이번 대학입시에서 600점 이상 학생이 수두룩이 나왔다. 리과에서도 순 점수로 670점, 663점, 661점이 나와 훈춘시는 물론 전 주에서도 강세학교로 주목받고있다.
폭넓은 독서는 력사를 비롯해 종합지식이 늘고 시야와 사유의 폭이 넓어진다고 그는 독서례찬에 여념없다. 또 소학교에서도 이미 피아노 9급을 넘은 실력으로 학습압력으로 숨막힐 때면 피아노연주로 스트레스를 풀고 문화의 품위도 높이군 했다./김일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