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조선족 민속문물전시, 미술작품전시(민속화 포함) 및 민속문화연구를 아우르는 연변천지조선족민속문화연구원이 연길에서 개원하였다.
중국조선족전통민속문화는 조선민족의 구조적인 틀을 보존하면서도 거주지의 타민족 민속문화와 융합하면서 자기만의 독특한 민속문화를 형성하였다. 개혁개방이래 산업발달과 도시진출, 외국로무송출 등 생활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중국조선족의 민속문화는 갈수록 립지가 줄어들게 되였다.
북경금몽미래문화미디어유한회사 연변분회사 경리 김인국은 흔들리는 전통문화의 근간을 바로잡고 우리의 소중한 민속문물을 고스란히 후대들에게 물려줄 타산으로 20년간 동북3성 전역을 돌면서 선조들의 삶의 체취가 고스란히 묻어있는 식기, 가구, 한복, 금속그릇, 도자기, 피혁제품, 도서 등 조선족농경민속문화와 관련된 문물 1000여점을 수집하였는데 개원식에서는 대표적인 민속문물 및 조선미술작품 500여점을 전시하였다.
김인국경리는 “계속하여 알심을 들여 민속문물을 수집하고 상시적으로 전시함과 동시에 학술적으로 고증, 분석, 연구함으로써 연구원을 전시, 체험, 교육, 연구를 일체화한 문화공간으로 걸설할것입니다”고 향후 타산을 밝혔다.
/글·사진=김인덕·허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