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단지 마지막 분양 물량
GTX 동탄역 초역세권
주거공간 쾌적함 극대화
센트럴파크가 ‘앞마당’
금강주택은 지난 17일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시범단지 마지막 분양에 나섰다.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마지막 물량으로 앞서 공급된 1차분과 최초 민간임대로 공급된 2차 물량의 성공적 분양으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A19블록에 공급될 예정이며 지하 1층~지상 19층, 5개동, 총 25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4㎡ 126가구 ▲99㎡ 126가구로 구성됐다.
시범단지에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는 GTX·KTX의 이용이 가능한 광역환승센터역사인 동탄역(예정)에서 도보 거리의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단지다.
첨단산업 및 문화, 생활인프라가 복합적으로 구축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동탄역 중심상업시설을 통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3면 개방형(일부가구) 구조의 평면으로 공간의 쾌적함을 극대화 했고 치동천과 수변공원, 약 27만㎡ 규모로 조성된 센트럴파크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1기신도시부터 2기신도시까지 시범단지의 인기는 남달랐다”며 “현재 동탄2신도시에 입주한 단지들의 프리미엄이 동탄역을 중심으로 높게 형성된 만큼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분양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일은 8월 4~6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