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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훈춘 고속철 91㎞ 33분만에 달려

길도훈려객전용선 고속렬차탑승
‘동북의 아름다운 철도’기자체험

 

12일, 중앙, 성과 주내 보도매체 취재팀이 심양철도국 사업일군들을 따라 길도훈려객전용선 고속렬차에 올라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을 체험했다.

고속철역가운데서 ‘조선족민속관’으로 불리우는 연길서역 대기실 천장은 조선족전통 창살과 채색띠가 조화롭게 장식되고 정문 량측의 대형 민속립체벽화에는 조선족가무, 전통체육운동, 혼례풍속 등 민속풍정이 핍진하게 그려져있었다.

검표기를 지나 플래트홈에 이르니 조선족 장고춤, 상모춤, 부채춤 등 15개의 민족특색 인물조각상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손님을 열정적으로 대하는 연변인민의 풍모를 상상케 했다.

연길서역에서 출발한 ‘조화호’(和諧號) C1017 전용편안은 아주 깔끔하고 공기가 맑았으며 충전플러그가 설치되고 더운 물이 공급될뿐만아니라 실시간으로 날씨를 예보하는 등 여러가지 인성화봉사가 제공되여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 시속 200킬로메터로 달리는 고속렬차의 차창밖으로는 연변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파노라마로 안겨들었다.

취재팀의 100여명 기자를 실은 렬차는 연길∼훈춘구간 91킬로메터를 약 33분동안에 직행해 훈춘역에 도착했는데 철도사업일군은 만약 도문역 정차시간을 보탤 경우 연길서역에서 훈춘역까지의 운행시간은 40분가량 소요되였을것이라고 소개했다.

/글·사진=최복·윤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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