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철역가운데서 ‘조선족민속관’으로 불리우는 연길서역 대기실 천장은 조선족전통 창살과 채색띠가 조화롭게 장식되고 정문 량측의 대형 민속립체벽화에는 조선족가무, 전통체육운동, 혼례풍속 등 민속풍정이 핍진하게 그려져있었다.
검표기를 지나 플래트홈에 이르니 조선족 장고춤, 상모춤, 부채춤 등 15개의 민족특색 인물조각상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손님을 열정적으로 대하는 연변인민의 풍모를 상상케 했다.
연길서역에서 출발한 ‘조화호’(和諧號) C1017 전용편안은 아주 깔끔하고 공기가 맑았으며 충전플러그가 설치되고 더운 물이 공급될뿐만아니라 실시간으로 날씨를 예보하는 등 여러가지 인성화봉사가 제공되여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 시속 200킬로메터로 달리는 고속렬차의 차창밖으로는 연변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파노라마로 안겨들었다.
취재팀의 100여명 기자를 실은 렬차는 연길∼훈춘구간 91킬로메터를 약 33분동안에 직행해 훈춘역에 도착했는데 철도사업일군은 만약 도문역 정차시간을 보탤 경우 연길서역에서 훈춘역까지의 운행시간은 40분가량 소요되였을것이라고 소개했다.
/글·사진=최복·윤현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