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립총회는 김남준 회장이 지난 3월 제9대 김포상의 회장에 취임하면서 약속한 사항을 이행한 것이다.
이날 협의회 출범에 따라 상임위원들은 금융기관, 보증기관,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의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같이하게 됐다.
김남준 회장은 “김포상의 협의회는 김포의 모든 기업들이 동참하는 활발한 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해 무한경쟁 시대에 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