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19∼20일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농협하나로클럽 내 중소기업관 앞에서 ‘추석맞이 사회적 경제기업 장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장터에는 13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판매하고 목공체험, 수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시민에게는 우산, 에코백, 무선마우스 등 경품도 제공한다.
시 일자리창출과 이흥민 과장은 “취약계층을 일정 비율 이상 의무고용하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 구매는 정직한 제품에 대한 착한 소비와 함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도와주는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