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2~23일 이틀간 ‘휴식과 여유를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숲속 명상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힐링캠프는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모티브로 한 쁘띠프랑스를 시작으로 가평에 소재한 백련사에서 1박 2일 템플스테이 및 레일바이크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직원들은 예불과 나를 깨우는 108배, 염주만들기, 스님과의 차담 등에 특정 종교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모두가 참여해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지친 마음에 휴식을 주었다.
김병전 구청장은 “직원들이 힐링캠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에게 기회가 부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