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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빙속 공인기록회 2관왕

여자부 500·1000m 우승

지난 시즌부터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화성시청)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1차 공인기록회에서 2관을 차지했다.

박승희는 13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1천m에서 1분20초63으로 김하은(양주 백석고·1분23초08)과 전미령(의정부여중·1분23초24)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승희의 이날 기록은 2014~2015시즌 국내 선수들이 세운 기록과 비교했을 때 10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로써 박승희는 전날 열린 여자부 500m에서 40초20으로 황다솜(동두천고·40초94)과 문한나(의정부여고·40초98)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전날 열린 500m에서 자신의 2014~2015시즌 최고 기록인 40초10에 못미쳤던 박승희는 이날 열린 1천m에서도 지난 시즌 자신의 최고기록(1분19초83)을 경신하진 못했지만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스피드스케이팅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남자부 5천m에서는 오현민(남양주 판곡고)이 7분03초44로 홍성빈(백석고·7분29초51)과 임유택(고양 행신고·7분31초14)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자부 3천m에서는 이민지(백석고)가 4분48초42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열린 남자부 3천m에서는 이해영(의정부고)이 3분57초45로 윤석중(양평고·4분02초05)과 정재원(서울 불암중·4분02초15)을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부 1천500m에서는 김하은(백석고)이 2분08초44로 황다솜(동두천고·2분11초03)과 임초은(의정부여중·2분12초45)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자부 1천500m에서는 이도형(판곡고)과 윤석중(양평고)이 1분55초93과 1분56초05로 김한송(강원체고·1분55초33)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고 전날 열린 남자부 1천m에서는 임종현(과천고)과 이도형(남양주 판곡고)이 1분15초46과 1분15초69로 방민준(강원도청·1분14초24)에 이어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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