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최근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원스톱 클린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남구와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은 학익동 선정 대상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소독, 해충박멸, 수납정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원스톱 클린서비스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으로, 여기에는 남구를 비롯한 전국 6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구는 서비스 적격판정을 받은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청소 및 소독, 수납정리, 물품제공, 지역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