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1부리그) 구단의 마스코트를 담은 크리스마스 씰이 나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의 마스코트가 담긴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K리그 캐릭터가 처음 사용된 이번 크리스마스 씰에는 각 구단의 마스코트가 쉼 없이 그라운드를 뛰어다니는 역동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씰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한국 프로축구 캐릭터가 올해의 씰 소재로 선정되면서 나오게 됐다.
씰은 우체국과 협회 온라인 씰 쇼핑몰(loveseal.knta.or.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1시트에 3천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