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사 직원들은 후원금 전달에 이어 건물내 전기안전점검·부적합설비 개선 및 전기안전 리플렛을 배포하고 전기안전119제도도 홍보했다.
가평꽃동네는 수도권 지역에서 자연발생하는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의 구원을 위해 국가의 도움과 꽃동네 회원들의 사랑으로 건립된 종합사회복지시설이다.
이 시설에는 재활, 장애인, 중증노인 등이 입소해 있으며 직원과 봉사자 사랑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조순 지사장은 “이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직원들은 오히려 많은 것을 얻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