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살기좋은 행복도시 주안3·7·8동 주민과의 행복약속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 남구 다선거구 재선거에서 남구의회의원으로 입성하는 새누리당 배세식(60·사진) 당선인의 말이다. 배 당선인은 지난 6대 인천 남구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2013년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
그는 “남구의회에 입성해 주안8동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지 내 초등학교 신설, 신기시장과 남부시장 내 공영주차장 건립, 미추홀공원리모델링 및 작은공원과 쉼터조성, 다목적 CCTV 확대, 통학로 안전 울타리 보강, 빈집을 활용한 작은 도서관, 주차공간 확충, 사랑의 집수리 확대, 경로당 환경개선 등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