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동점(점장 김재홍)은 ‘K-세일데이’(대한민국 쇼핑데이)와 2015년 마지막 세일을 기념해 20~24일 ‘K2·아이더 패밀리 그룹전’, 엘레강스 초특가전, 퍼 페스티벌, 겨울 부츠 대전 등 다양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9층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K2·아이더 패밀리 그룹전’은 K2 여성구스다운 15만9천원, 남성구스다운 11만9천원, 집업T셔츠·여성바지 5만4천원·8만9천원,
초특가 상품으로 기능성속옷 1만원, 워킹화 5만원, 방한화 8만3천원 등 실속있는 상품들이 특별한 혜택가로 준비됐다.
아이더는 덕다운 19만9천원, 여성슬림다운 13만5천원, 고어텍스 등산화 14만9천원, 남녀팬츠·T셔츠 7만5천원·3만2천원 등이며 장갑, 모자 등 1만~2만원대의 초특가 상품도 준비돼 있다.
엘레강스 초특가전에서는 ‘요하넥스’ 재킷 5만원, 코트 9만원, ‘이새’ 원피스 15만원, 재킷 19만8천원, ‘데시데’ 재킷 18만9천원, 바지·블라우스 각 9만원 등 따뜻한 겨울스타일을 위한 특별한 코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성큼 다가올 겨울을 스타일있게 준비하기 위한 퍼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태림모피 밍크재킷 200만~250만원, 데미 밍크 하프코트 260만원, 동우모피 블랙휘메일재킷 199만원 등 겨울을 맞아 고가의 모피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행사가 준비됐다.
8층 행사장에서는 겨울 부츠 대전과 패션내의&멀티캐주얼 초특가 특집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탠디, 닥스, 엘칸토, 에스콰이아가 참여하는 겨울 부츠 대전에서는 탠디 앵클부츠 16만5천원, 롱부츠 18만천원, 닥스 여성화·남성화 각 11만8천원, 앵클부츠 16만5천원 등 편안한 스타일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감성슈즈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