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4.6℃
  • 구름많음서울 1.7℃
  • 구름많음대전 2.7℃
  • 구름많음대구 4.8℃
  • 구름많음울산 5.0℃
  • 구름많음광주 2.7℃
  • 구름많음부산 4.8℃
  • 흐림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5.5℃
  • 맑음강화 -1.1℃
  • 구름많음보은 -0.7℃
  • 구름많음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3.2℃
  • 구름많음경주시 4.2℃
  • 구름많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경기도 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2인승 기적같은 2연속 월드컵 銅

 

獨 월드컵 2차대회서도 쾌거

1, 2위와 0.34·0.21초 차이

2018년 평창올림픽 메달 청신호

원윤종(30)과 서영우(24·이상 경기도연맹)가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두 번 연속 동메달을 따는 기적을 일궜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5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에서 동메달을 땄다.

원윤종와 서영우는 지난달 29일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룩했다.

봅슬레이 월드컵은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대회다. 두 선수는 월드컵에서 두 차례 연속 3위에 올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1차 시기에서 55초30으로 4위에 오른 데 이어 2차 시기에서 55초41로 3위를 차지하며 종합 1분50초71로 3위에 랭크됐다.

1위는 1분50초37의 독일 프랑체스코 프레드리히-토르스텐 마르기스, 2위는 1분50초50의 라트비아의 오스카스 멜바디스-다우만츠 드레이스켄스가 차지했다.

월드컵 1차 대회 때와 1, 2, 3위 팀이 똑같다.

1차 대회에서 13위를 차지했던 김동현-전정린 조(이상 강원도청)는 1분51초28로 12위에 올랐다.

앞서 원윤종-서영우 조는 지난해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18위에 오르고 올해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위에 차지했다.

두 선수는 내년 2월 완공되는 평창 봅슬레이 트랙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하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