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산 OK저축은행이 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수원 한국전력과의 홈 경기에서 ‘800명의 꿈으로 기적을 일으키자’라는 주제의 유니폼을 선보였다.
매 시즌 특색있는 슬로건과 의미를 새긴 유니폼을 선보여온 OK저축은행은 이번에는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을 유니폼에 담아냈다.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가 마련한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은 꿈이 있지만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에게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는 장학사업으로 2012년 500명을 시작으로 매년 100명씩 수혜자를 확대해 올해는 800명에게 장학금을 준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