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독일 알텐버그에서 개최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에서 한국 봅슬레이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원윤종-서영우(이상 경기도연맹)가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원윤종-서영우는 지난 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IBSF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원윤종-서영우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 평창올림픽’을 대비해 경기도체육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선수로 2016년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신설된 봅슬레이 스타트종목(시범)에도 참가 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