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양평군에서 ‘2015 시·군생활체육회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군 생활체육회 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도생활체육회 임직원과 31개 시·군생활체육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단체 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의 특강과 회계·스포츠안전 등 실무교육이 진행됐으며 보다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돕기 위한 행동유형검사, 2016년 사업 소개, 질의응답 시간 등도 진행됐다.
강병국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사업의 질 향상은 물론 통합을 앞두고 지역 체육 관계자들의 역량강화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