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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 정복한 바르샤 선수단 환호

 20일 밤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남미 챔피언'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를 3-0으로 꺾고 우승한 '유럽 챔피언' FC바르셀로나(스페인)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과 루이스 수아레스의 멀티골, 네이마르의 2도움으로 완승을 거뒀다./연합뉴스
▲ 20일 밤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남미 챔피언'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를 3-0으로 꺾고 우승한 '유럽 챔피언' FC바르셀로나(스페인)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과 루이스 수아레스의 멀티골, 네이마르의 2도움으로 완승을 거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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