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골퍼 최나연(28·SK텔레콤)과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최나연은 지난 6일 팬들과 함께 자선경매 행사를 열어 수익금 3천만원과 자신이 낸 3천만원을 더해 모두 6천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 성금은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 후원금으로 전달됐다.
전인지도 버디를 할 때마다 팬들이 1천원씩 내서 모은 2천만원과 같은 금액을 더해 4천만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
/연합뉴스
여자프로골퍼 최나연(28·SK텔레콤)과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