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치아 동호인들의 축제 ‘2015 경기도지사배 보치아대회’가 21일 안산시 감골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10개 시·군 보치아 동호인과 서울, 인천, 전북 등 타 시·도 동호인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안산시A팀(김남기, 천미진)은 이날 안산시B팀(김정완, 김은선)과 서울시 팀(이용우, 이은진)을 제치고 2인조 우승을 차지했고 3인조에서는 전북(정성일, 박성술, 강신목)이 시흥시(전미승, 윤화옥, 허경희)와 화성시(김원석, 최준민, 나문재)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맹명호 도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고윤석 도의원, 종목별 가맹경기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