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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체전 ‘복싱입상권 진입’ 다짐 이상곤 이사 등 11명 공로패 받아

道복싱인의 밤 행사 가져

 


경기도복싱협회는 30일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에서 2015년 복싱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용환 도복싱협회 회장과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노승철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도복싱협회 임원 및 시군복싱협회 임원, 선수,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하용환 회장은 올 한 해 경기도 복싱발전에 기여한 이상곤 도복싱협회 이사와 김석재 김포시복싱협회장, 강대남 의왕시복싱협회장, 최종하(광주 중앙고), 오태식(의정부서중), 김경준(양주 덕정고), 김경수(경기체고), 이종찬(광주 중앙고), 이진(의정부서중) 등 9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도 김성용 도복싱협회 부회장과 이용성 부회장, 이민규 부회장, 노승철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사무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주태욱(성남 태원고), 신유환(용인대)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하용환 회장은 “도 복싱은 올해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아쉽게 종목 4위에 머물며 입상에 실패했지만 선수, 지도자, 임원들이 똘똘 뭉쳐 최선을 다했다”며 “내년 충남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에서는 보다 열심히 노력해 입상권에 들고 리우 올림픽에서도 도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경기도 복싱인들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한편 도복싱협회는 이날 행사에 앞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열고 내년도 협회 예산을 2억1천500여만원으로 확정했다./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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