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이석훈(46) 구단 홍보마케팅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이 대표이사는 이날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2년간 성남FC에 몸담으면서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뿌리가 튼튼하고 자생력있는 구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1월 공개채용을 통해 성남FC에 입단한 이 대표이사는 마케팅사업부장과 홍보마케팅실장을 거쳐 제3대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됐다.
/정민수기자 jms@



































































































































































































